개그맨 조세호가 예비 신부와의 결혼 준비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덜 지니어스2'에는 '진지하게 가수 대결이다. 이거 궁서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페퍼톤즈의 이장원과 음악하는 24년 차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제 22대 '덜 지니어스'를 가렸다.
이날 MC 장성규는 결혼을 앞둔 조세호의 근황을 언급하며 "손에 결혼 반지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결혼 반지?"라고 당황하며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장원은 그런 조세호에게 "안 하고 다녀요?"라고 되물었고, 조세호는 당황하며 "결혼을 안 했는데 어떻게 끼고 다니냐. 어떻게 웨딩 반지를"라며 난처한 표정으로 해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TMI이지만 결혼반지가 어제 나왔다. 결혼반지는 받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라고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에 끼고 있는 또 다른 반지를 보여주며 "이건 커플링이다"라고 뽐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일 공개된 유튜브 '덜 지니어스2'에는 '진지하게 가수 대결이다. 이거 궁서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룹 페퍼톤즈의 이장원과 음악하는 24년 차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제 22대 '덜 지니어스'를 가렸다.
이날 MC 장성규는 결혼을 앞둔 조세호의 근황을 언급하며 "손에 결혼 반지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결혼 반지?"라고 당황하며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장원은 그런 조세호에게 "안 하고 다녀요?"라고 되물었고, 조세호는 당황하며 "결혼을 안 했는데 어떻게 끼고 다니냐. 어떻게 웨딩 반지를"라며 난처한 표정으로 해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TMI이지만 결혼반지가 어제 나왔다. 결혼반지는 받아서 잘 보관하고 있다"라고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에 끼고 있는 또 다른 반지를 보여주며 "이건 커플링이다"라고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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