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가수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1회에서는 이승철이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한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고, 아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 현장에 방문했다. 처음 등장한 이승철의 아내의 모습에 심형탁은 "두 사람 닮았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할리우드 배우 같으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다해도 "포스가 있으시다!"라고 거들었다.
이승철은 본격적인 개관식 행사가 시작되자 예정에 없던 무대에 올라가 "저는 박현정의 남편으로 왔다. (참석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본인의 대표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내는 그런 무대 위 남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데니안 "평소엔 저희한테는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 그런데 가정 안에서 가족을 생각하며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게 진정한 남편이고 진정한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승철의 외조에 감명받은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1회에서는 이승철이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한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고, 아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 현장에 방문했다. 처음 등장한 이승철의 아내의 모습에 심형탁은 "두 사람 닮았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할리우드 배우 같으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다해도 "포스가 있으시다!"라고 거들었다.
이승철은 본격적인 개관식 행사가 시작되자 예정에 없던 무대에 올라가 "저는 박현정의 남편으로 왔다. (참석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본인의 대표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내는 그런 무대 위 남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데니안 "평소엔 저희한테는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 그런데 가정 안에서 가족을 생각하며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게 진정한 남편이고 진정한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승철의 외조에 감명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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