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팝업상륙작전'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붐,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 가수 브라이언, 배우 하석진, 크리에이터 곽튜브,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참석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 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이날 하석진은 "뒤늦게 합류하게 됐다. 방송 콘셉트를 들었을 때 좋았다. 요즘 먹방, 여행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보는 대리만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팝업상륙작전'은) 우리가 먹고 맛있어 하는 걸 가지고 온다. 공유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했다"며 '팝업상륙작전'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하석진은 "시청자들도 실제로 체험하는 걸로 이어지는 게 재밌을 거 같았다. 그런 경험을 나눠줄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붐,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 가수 브라이언, 배우 하석진, 크리에이터 곽튜브,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참석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 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이날 하석진은 "뒤늦게 합류하게 됐다. 방송 콘셉트를 들었을 때 좋았다. 요즘 먹방, 여행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보는 대리만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팝업상륙작전'은) 우리가 먹고 맛있어 하는 걸 가지고 온다. 공유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했다"며 '팝업상륙작전'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하석진은 "시청자들도 실제로 체험하는 걸로 이어지는 게 재밌을 거 같았다. 그런 경험을 나눠줄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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