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려욱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려욱이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식장에는 하객으로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집합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멤버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최시원, 규현 등과 원년 멤버인 성민, 강인, 김기범, 한경, 그리고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한 헨리와 조미도 등장했다.
이에 신동은 "뒤풀이는 하지 않고 빨리 갔다. 알아서 잘 빠져주더라. 옛 친구 잠깐 보는 느낌이다. 비즈니스 관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우리도 중간중간 위기는 있었다. 멤버들이 그만둘 때, 의견이 안 맞을 때는 '이럴 거면 꼭 그룹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그 시기가 어느덧 지나니 (그룹 활동을) 해야 할 거 같더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자 려욱은 "난 막내이다 보니까 해체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려욱이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식장에는 하객으로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집합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멤버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최시원, 규현 등과 원년 멤버인 성민, 강인, 김기범, 한경, 그리고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한 헨리와 조미도 등장했다.
이에 신동은 "뒤풀이는 하지 않고 빨리 갔다. 알아서 잘 빠져주더라. 옛 친구 잠깐 보는 느낌이다. 비즈니스 관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우리도 중간중간 위기는 있었다. 멤버들이 그만둘 때, 의견이 안 맞을 때는 '이럴 거면 꼭 그룹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그 시기가 어느덧 지나니 (그룹 활동을) 해야 할 거 같더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자 려욱은 "난 막내이다 보니까 해체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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