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42)이 BIFA '배우 특별전'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5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손예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마련한 자리다.
이날 손예진은 "특별전이라고 하는 건 굉장히 선배님들의 어떤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그런 필모그래피, 나이, 역량이 되느냐를 굉장히 의심을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내 그는 "'특별전을 해도 되는 배우인가', 근데 생각해 보니까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더라. 너무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었다는 게 너무너무 영광이고 감개무량하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번 '배우 특별전'은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제28회 BIFAN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부천=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손예진은 5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손예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마련한 자리다.
이날 손예진은 "특별전이라고 하는 건 굉장히 선배님들의 어떤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그런 필모그래피, 나이, 역량이 되느냐를 굉장히 의심을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내 그는 "'특별전을 해도 되는 배우인가', 근데 생각해 보니까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더라. 너무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었다는 게 너무너무 영광이고 감개무량하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번 '배우 특별전'은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제28회 BIFAN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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