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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민낯 셀카 '전 세계 팬 환호'

  • 문완식 기자
  • 2024-07-06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셀카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진은 지난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완벽한 얼굴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회색 티셔츠 착장으로 머리에 큰 헤드폰을 쓴 모습이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과 남자다운 눈썹, 가로로 길고 큰 아름다운 눈, 오뚝한 코와 도톰하고 매력적인 입술로 진은 민낯임에도 '비주얼킹'다운 눈부신 얼굴을 뽐냈다. 갓 제대한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진의 최고 미모와 깨끗한 도자기 피부는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진의 셀카를 본 전 세계 팬들은 KSJ1 IS COMING, PRIDE OF KOREA JIN, 방탄소년단진, Gucci, JIN AT PARIS OLYMPICS, SEOKJIN IS NEXT, JIN IS COMING 등을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열광했다.


진은 지난 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한 채, 최강 미모와 꿀피부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하며 소문난 팬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진은 지난 2일에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굿즈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흉내 낸 사진을 업로드하며 '정국아 회사에 이거 있길래 입고간다~'라는 글로 뛰어난 미모와 함께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달려라 방탄'의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 편'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딴 진의 사진을 게재한 한 팬에게는 '요새 또 테니스 기가 막히는데'라는 귀여운 댓글을 남긴 후 2대 1로 테니스 경기를 가진 영상을 공개했다.


모든 운동을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통하는 진은 훤칠한 큰 키와 넓은 직각 어깨의 황금 어깨 피지컬로 두 사람의 공을 혼자 받으며 화려한 기술로 랠리를 이어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흡사 왕자님 같은 독보적인 미모와 멋진 피지컬로 구사하는 진의 뛰어난 테니스 실력 또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입대, 육군 5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조기 진급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특급전사로서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진은 사단장급 상장 2개 이상, 대대장급 표창 7개 이상을 받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로 귀감이 됐다.

진은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답게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한다.

성화 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진은 애정어린 시선과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구글 트렌드 '2024 Paris Olympics' 관련 검색어(7월 2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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