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연애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승수, 양정아가 배우 유태웅, 유서진과 함께 MBC 공채 탤런트 모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너랑 나랑 벌써 한남동 60평짜리 빌라에 살고 있더라. 내가 너랑 이란성 쌍둥이를 배서 S 호텔에서 8월에 결혼하더라"라고 인터넷에 퍼져있는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표출했다.
그러면서도 양정아는 최근 김승수의 몸이 안 좋아 따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통화를) 한 40분 했다"라고 거들기도.
해당 VCR 영상에 MC 서장훈은 "사귀는 사이나 40분씩 통화를 하지, 누가 40분이나 통화하냐"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뿐만 아니라 김승수는 "전화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난 원래 아프다는 소리 안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걱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됐다. 원랜 그런 걸 믿지 않았다"라며 남다르게 말하며, 양정아와의 '썸'에 불을 지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승수, 양정아가 배우 유태웅, 유서진과 함께 MBC 공채 탤런트 모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너랑 나랑 벌써 한남동 60평짜리 빌라에 살고 있더라. 내가 너랑 이란성 쌍둥이를 배서 S 호텔에서 8월에 결혼하더라"라고 인터넷에 퍼져있는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표출했다.
그러면서도 양정아는 최근 김승수의 몸이 안 좋아 따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통화를) 한 40분 했다"라고 거들기도.
해당 VCR 영상에 MC 서장훈은 "사귀는 사이나 40분씩 통화를 하지, 누가 40분이나 통화하냐"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뿐만 아니라 김승수는 "전화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난 원래 아프다는 소리 안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걱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됐다. 원랜 그런 걸 믿지 않았다"라며 남다르게 말하며, 양정아와의 '썸'에 불을 지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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