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청순한 미모가 담긴 셀카로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게재했다. 회색 니트 피케 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한 채 미소짓고 있는 진은 전 세계 최고 비주얼의 아이콘답게 명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절로 탄성을 자아냈다.


진이 '근거있는 자신감'으로 극단적인 각도로 찍은 셀카 또한 언제 어디서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얼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진은 각도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1,2초만에 사진을 찍어 바로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진은 아직 짧은 머리에도 잘생긴 눈썹과 커다랗고 맑은 눈, 조각 같은 코, 도톰한 입술과 작고 갸름한 얼굴형, 매끄러운 꿀피부로 지난 달 제대한 사람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최고의 미모를 자랑했다. 녹음 중인 듯 헤드폰을 착용한 진의 소두와 태평양 어깨는 피지컬조차 우월한 황금비율임을 실감케했다.

미국 등 전 세계 팬들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KSJ1 IS COMING, JIN IS COMING, #SEOKJIN 등 문구를 올리며 진의 환상적인 미모와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인 진의 모습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진은 7월 2일부터 7일까지, 3일 단 하루만 제외하고 5일간 완벽한 비주얼이 담긴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소문난 팬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진은 어디에서나 각도를 무시하는 독보적인 미모로 세계 곳곳에서 '매우 잘생긴 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쇄도하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빌보드는 한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third one from the left)을 꼽았다. 압도적인 외모로 화제성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은 대중들의 쏟아지는 질문과 궁금증으로 '차문남, 유엔총회남, P5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 등 팬들과 대중은 물론 세계의 각 전문가가 선정한 수많은 '미의 남신' 미의 남신 타이틀의 주인공이며 세계의 각종 비주얼 투표를 휩쓸고 있다.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뽑혔으며 국내외 성형외과의들에게 최고의 얼굴,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황금 비율 이목구비로 분석됐다. 최근 국내 성형외과의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 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실물 1위 연예인'으로 꼽히는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연예인들, 스태프들 등에게도 최고의 얼굴로 뽑히며 찬사를 받고 있다.
대표적 글로벌 슈퍼스타답게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하는 진은 앨범을 준비하는 한편, 무인도에서 진행되는 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다.
'미의 남신', '보컬킹' 진이 지난 6월 12일 육군 만기전역 후 펼치는 열일 행보에 전 세계의 큰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