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오감만족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그림으로 착각할 정도의 비현실적인 풍경의 향연과 오감만족 다채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볼리비아의 숨겨진 바다라고 착각할 정도의 거대 호수 풍경이 펼쳐지자 출연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현지 톡파원이 호수를 가로질러 태양의 섬으로 가는데 불현듯 찾아온 고산병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앗! 1000미터를 향해서 간다고?"라며 걱정하는 맘과 함께 놀라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타임머신도 없이 중세시대로 간 것 같은 비현실적인 풍경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젤라토 월드컵에서 우승한 일명 '젤라토의 신' 젤라토 권위자가 등장하여 맛깔난 젤라토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양들의 섬 '페로제도'. 양들의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셈을 하듯 엄지와 검지를 움직이며 "개체수가 사람 보다 양이 많대요"라며 찬또위키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람 보다 양이 많아 인기척도 없는 거리 곳곳에선 양 떼 모임 중인 가운데 길을 걸어가는 톡파원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영상을 본 이찬원은 "사람 봤어?"라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말을 하고, 알베르토가 "진짜 유명한 사람이야"라도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하하하하 대박이다"라며 너털웃음 지어 양들의 섬에 등장한 유명한 사람의 정체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했다.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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