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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 최동석 눈물 이후.."행복은 내 코 밑에" 의미심장

  • 윤상근 기자
  • 2024-07-0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다시금 의미심장한 문구로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6일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행복은 내 코 밑에 있는 거더라"라고 적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밝히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최근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으며 KBS 동기들과도 만나 "오랜만에 만난 KBS 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 아직 한 명의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 명은 예능 스타 피디로 독립하고 한 명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 되셨고,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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