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팬 미팅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수현은 자신의 채널에 "Taipei"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수현은 대만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밝은 미소로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 번 다시 태어나도 백 번 다시 만나고 싶은 수현님", "대만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팬미팅 매일 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4장의 사진을 올렸다가 갑작스레 3장을 삭제. 해당 사진은 그가 올블랙 수트를 입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든 모습이었다.
김수현의 이 같은 포즈는 앞서 김지원이 올렸던 대만 디올 행사 사진과 유사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연기를 하며 '백홍커플' 애칭을 얻었던 두 사람이었기에 김수현과 김지원의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열애설을 낳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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