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연애 80일차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울산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울산에 거주 중인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른 오전 열차 탑승했다. 심현섭은 "3월 24일부터 주말마다 한 번 빼고 울산에 다 내려갔다. 알람 없이도 울산 도착하면 이젠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울산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심현섭은 곧장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끼니 안부를 물었다. 바나나를 먹었다는 여자친구의 대답에 "데이트 하려면 그거 하나로 체력 안 될 것. 오늘 강행군이다"라며 달달한 걱정을 하기도.
한편, "어느 정도 관계까지 진전됐냐"라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현섭은 "연인들이 하는 어깨동무도 하고 허리에 손도 두른다. 어색하게라도"라며 수줍은 표정으로 답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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