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8)가 실내에서 전자담배 흡연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2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엔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엔 최근 제니의 첫 런웨이 준비 과정을 비롯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이는 지난달 이탈리아 카프리섬 일정 중 찍힌 것으로, 제니가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데 이때 제니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술에 갖다 댄 바. 이후 더 큰 문제는 담배 연기를 스태프 얼굴을 향해 내뿜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이 스태프가 제니의 입술 화장을 고치고 있던 만큼, 담배 연기를 면전에 내뿜은 것과 다름없어 충격을 안겼다.
이 장면은 '짤'(움직이는 이미지)로 편집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파만파 퍼졌다. 8일 한 네티즌은 "제니 실내 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라며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은 해당 영상에서 편집, 삭제된 상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앞서 2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엔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A Moment in Capri with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엔 최근 제니의 첫 런웨이 준비 과정을 비롯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이는 지난달 이탈리아 카프리섬 일정 중 찍힌 것으로, 제니가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데 이때 제니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술에 갖다 댄 바. 이후 더 큰 문제는 담배 연기를 스태프 얼굴을 향해 내뿜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이 스태프가 제니의 입술 화장을 고치고 있던 만큼, 담배 연기를 면전에 내뿜은 것과 다름없어 충격을 안겼다.
이 장면은 '짤'(움직이는 이미지)로 편집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파만파 퍼졌다. 8일 한 네티즌은 "제니 실내 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라며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은 해당 영상에서 편집, 삭제된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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