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가 '인사이드 아웃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탈주'는 6만 9,0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6,793명.
이로써 '탈주'는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 입소문 열풍을 입증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이제훈, 구교환의 호연, 이종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 등 다채로운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같은 기간 2위로 내려앉은 '인사이드 아웃2'는 5만 6,31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697만 4,189명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탈주'는 6만 9,0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6,793명.
이로써 '탈주'는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 입소문 열풍을 입증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속도감 있는 추격전과 이제훈, 구교환의 호연, 이종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 등 다채로운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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