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위클리(Weeekly)가 첫 서머송 컴백으로 얻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막내 조아는 데뷔 후 처음인 서머송 컴백에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서머송으로 컴백하는 게 처음이다. 청량함이 가장 큰 포인트다"라며 "내가 20세가 되면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20대가 되면서 다들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위클리 그 자체만의 분위기를 이번 앨범에 잘 담았다"라고 20대의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수진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애프터 스쿨'이라는 고깅 가장 최근에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이 넘었는데 '라이츠 온'으로 다시 한번 이러한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프터 스쿨'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10대의 위클리 이야기였다면 '라이츠 온'은 20대 위클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게 '애프터 스쿨'의 좋은 성과를 그대로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위클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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