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진호(정우진, 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를 찾아 자신의 과거를 캐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호는 백설아의 작업실을 찾았다. 서진호는 "나는 작가님 작업실은 온통 책으로 뒤덮혀있을 줄 알았다"라며 "배고프다"라고 말했다.

백설아는 서진호에게 "나한테 기억상실증이라고 한 거 맞냐. 나는 우진 씨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백설아에게 "그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다. 나를 왜 돕고 싶냐. 나 알지 않냐. 말해달라"라고 간곡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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