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최한나가 박이율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율은 최한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밤 이홍조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솔직히 나를 찾으러 다녔다고 해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박이율은 "걱정된다.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한 거 아니냐.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괜찮나 싶어서 찾아 다녔는데 안 보이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혼자 생각 정리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한나는 "솔직히 감동 받았다. 나를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심쿵했다. 그동안 직진했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어제 생각 정리를 다 했다.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털어놨다.
박이율은 "그럼 만약에 어제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가 과연 오늘 나왔을까? 한나 씨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아니라 입장 차이라는 게 있다. 정리를 한 번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율은 최한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밤 이홍조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솔직히 나를 찾으러 다녔다고 해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박이율은 "걱정된다.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한 거 아니냐.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괜찮나 싶어서 찾아 다녔는데 안 보이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혼자 생각 정리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한나는 "솔직히 감동 받았다. 나를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심쿵했다. 그동안 직진했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어제 생각 정리를 다 했다.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털어놨다.
박이율은 "그럼 만약에 어제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가 과연 오늘 나왔을까? 한나 씨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아니라 입장 차이라는 게 있다. 정리를 한 번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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