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양산시청 민홍식 팀장의 막내딸이 지자체 유튜브 채널 '충주맨'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2회에는 전국에 양산을 알리는 양산시청 홍보팀 민홍식 팀장 & 하진솔 주무관이 출연했다.
이날 하진솔 주무관은 민홍식 팀장이 '유 퀴즈' 출연을 믿지 못해 촬영장 도착 후에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고 하셨다. 여기 와서 물을 먹는데도 자꾸 '진짜 맞냐'라고 했다. 저보고 먼저 들어가 보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민홍식 팀장은 "분명히 다단계 아니면 사이비 종교일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홍식 팀장은 아내 그리고 막내딸과 함께 촬영장에 동행했다. 막내딸은 아빠의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며 "친구들이 이야기 많이 한다. '양산맨'이라고 한다. '충주맨' 이길 것 같다 그런다"라고 밝혀 부친을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2회에는 전국에 양산을 알리는 양산시청 홍보팀 민홍식 팀장 & 하진솔 주무관이 출연했다.
이날 하진솔 주무관은 민홍식 팀장이 '유 퀴즈' 출연을 믿지 못해 촬영장 도착 후에도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고 하셨다. 여기 와서 물을 먹는데도 자꾸 '진짜 맞냐'라고 했다. 저보고 먼저 들어가 보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민홍식 팀장은 "분명히 다단계 아니면 사이비 종교일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홍식 팀장은 아내 그리고 막내딸과 함께 촬영장에 동행했다. 막내딸은 아빠의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며 "친구들이 이야기 많이 한다. '양산맨'이라고 한다. '충주맨' 이길 것 같다 그런다"라고 밝혀 부친을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