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데니안이 소개팅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의 집을 방문한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20대 초반부터 god 활동을 해서 그때 이후에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데니안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눈에 반하기도 하는데 좋아하는 티를 못 낸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때 소개팅을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때 내가 퇴짜를 맞았다. (상대 여자가) 자기를 마음에 안 들어 한다 생각을 했던 것"이라며 과거 소개팅 실패 경험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데니안은 "은근슬쩍 나도 티를 내긴 한다. 물을 따라준다든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게 무슨 티가 나냐"고 지적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의 집을 방문한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20대 초반부터 god 활동을 해서 그때 이후에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데니안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눈에 반하기도 하는데 좋아하는 티를 못 낸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때 소개팅을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때 내가 퇴짜를 맞았다. (상대 여자가) 자기를 마음에 안 들어 한다 생각을 했던 것"이라며 과거 소개팅 실패 경험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데니안은 "은근슬쩍 나도 티를 내긴 한다. 물을 따라준다든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게 무슨 티가 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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