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이지혜 부부와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참 예뻤던 몇 주 전 주말. 지혜 언니네랑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이현이, 이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의 두 딸과 이현이의 두 아들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현이 또한 육아의 부담을 내려놓고 행복한 듯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현이는 "동남아 여행하러 온 기분도 나고"라며 "태리 엘리랑 너무 잘 노는 우리 집 형제들. 7시간 수영하고 다음 날 유치원 조퇴한 영서.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26일부터 열리는 파리올림픽 KBS 현장 중계 MC를 맡을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이현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참 예뻤던 몇 주 전 주말. 지혜 언니네랑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이현이, 이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의 두 딸과 이현이의 두 아들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현이 또한 육아의 부담을 내려놓고 행복한 듯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현이는 "동남아 여행하러 온 기분도 나고"라며 "태리 엘리랑 너무 잘 노는 우리 집 형제들. 7시간 수영하고 다음 날 유치원 조퇴한 영서.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26일부터 열리는 파리올림픽 KBS 현장 중계 MC를 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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