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숙소에 나와 독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 / 밥사효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효연은 "숙소에 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이제 다 독립했다. 제가 제일 마지막에 나왔다.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 것은 아닌데 뭔가 그래도 제 집인 거랑 숙소가 좀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효연은 "아직 숙소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나도 (멤버들이) 다 나가서 큰 집에 내가 거의 주인이다시피 있으니까 굳이 나갈 이유가 없었다. 가끔 유리가 왔다 갔다 하면 놀라긴 했다"고 설명했다.
미연 역시 "저도 그랬다. 숙소에 혼자 사는데 갑자기 씻으러 왔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살 수는 있었는데 멤버들이 계약이 언제까지냐고 자꾸 물어봐서 은근한 압박감이 들어서 계약 끝나면 나가야겠다. 내 집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 / 밥사효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효연은 "숙소에 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이제 다 독립했다. 제가 제일 마지막에 나왔다.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 것은 아닌데 뭔가 그래도 제 집인 거랑 숙소가 좀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효연은 "아직 숙소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나도 (멤버들이) 다 나가서 큰 집에 내가 거의 주인이다시피 있으니까 굳이 나갈 이유가 없었다. 가끔 유리가 왔다 갔다 하면 놀라긴 했다"고 설명했다.
미연 역시 "저도 그랬다. 숙소에 혼자 사는데 갑자기 씻으러 왔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살 수는 있었는데 멤버들이 계약이 언제까지냐고 자꾸 물어봐서 은근한 압박감이 들어서 계약 끝나면 나가야겠다. 내 집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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