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전현무, 김지석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카페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태주 PD를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지석이 참석했다.
'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와 김지석의 개인 아지트인 '현무카세'에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 주는 '리얼 토크쇼'다.
이날 전현무는 "예전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 지금도 한국에 오면 고향의 두부 전문점을 간다고 하더라. 두부 요리를 좀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나온다면 실제로 손두부를 만들 거다. 그걸로 두부 전골을 끓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군 입대 중인 RM을 언급하며 "RM이 좋아하는 요리를 준비해 주고 싶다. (제대 후면) 그리워할 수 있는 '짬밥'을 준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나는 배우다 보니 아이돌을 잘 못 만난다. 성별을 떠나 아이돌을 모시고 싶다. 아이돌이 음식을 잘 못 드신다고 하더라. 푸짐하게 집밥처럼 꾸며놓은 식사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로 걸 밴드 QWER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현무카세'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마포=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1일 서울 마포구 카페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태주 PD를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지석이 참석했다.
'현무카세'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와 김지석의 개인 아지트인 '현무카세'에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 주는 '리얼 토크쇼'다.
이날 전현무는 "예전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 지금도 한국에 오면 고향의 두부 전문점을 간다고 하더라. 두부 요리를 좀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나온다면 실제로 손두부를 만들 거다. 그걸로 두부 전골을 끓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군 입대 중인 RM을 언급하며 "RM이 좋아하는 요리를 준비해 주고 싶다. (제대 후면) 그리워할 수 있는 '짬밥'을 준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나는 배우다 보니 아이돌을 잘 못 만난다. 성별을 떠나 아이돌을 모시고 싶다. 아이돌이 음식을 잘 못 드신다고 하더라. 푸짐하게 집밥처럼 꾸며놓은 식사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로 걸 밴드 QWER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현무카세'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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