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이 정겨운, 기은세의 불륜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3, 4회에서 오완수(김하늘 분)는 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퇴임시키려는 시어머니 박미란(서이숙 분)으로부터 나우재단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오완수는 박미란이 자신의 죽은 아들을 대신해 남편 김용국(정겨운 분)의 내연녀 장태라(기은세 분)가 낳은 아들을 친아들로 둔갑시키려는 계략에 분노했고, 재단 이사장 자리까지 위협하자 남편의 불륜 사실을 지라시로 퍼트리는 맞불 작전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럼에도 박미란이 뜻을 굽히지 않자 오완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장태라 아들을 돌아가신 시아버지 혼외자라 밝혔다.
또한 오완수는 오랫동안 소식을 끊고 지냈던 엄마가 폐쇄 정신 병동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들끓는 분노를 참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완수는 서도윤(정지훈 분)에 의해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사실은 화인가 사람의 청부 살인으로 죽었고 그 범인이 이번엔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 오완수가 이혼도 마다한 채 화인가에 남아 있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그를 노리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3, 4회에서 오완수(김하늘 분)는 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퇴임시키려는 시어머니 박미란(서이숙 분)으로부터 나우재단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오완수는 박미란이 자신의 죽은 아들을 대신해 남편 김용국(정겨운 분)의 내연녀 장태라(기은세 분)가 낳은 아들을 친아들로 둔갑시키려는 계략에 분노했고, 재단 이사장 자리까지 위협하자 남편의 불륜 사실을 지라시로 퍼트리는 맞불 작전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럼에도 박미란이 뜻을 굽히지 않자 오완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장태라 아들을 돌아가신 시아버지 혼외자라 밝혔다.
또한 오완수는 오랫동안 소식을 끊고 지냈던 엄마가 폐쇄 정신 병동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들끓는 분노를 참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완수는 서도윤(정지훈 분)에 의해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사실은 화인가 사람의 청부 살인으로 죽었고 그 범인이 이번엔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 오완수가 이혼도 마다한 채 화인가에 남아 있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그를 노리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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