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7월 1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64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도시락을 직접 조리, 준비해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우리가 가장 가치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가득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나눔 실천에 곳곳에서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매월 150만 원을 후원, 식자재를 준비하고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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