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NCT 도영과의 뮤직비디오 3편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인 안재현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안재현을 두고 "케이윌 씨의 뮤직비디오 2탄을 통해 서인국 씨와 재회했다. 케이윌 씨한테 이야기 했다. 만약 3탄에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안재현의 아역을 내가 하겠다고 했다"고 알렸다.
"벤자민 버튼이에요? 말이 안되잖아"라고 흥분하는 박나래의 말을 들은 코드쿤스트는 "그게 무슨 벤자민 버튼이냐. 발작 버튼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안재현은 "손풍기 없이는 못 다닌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권유로 추울 정도로 냉방을 하는 스튜디오에서 안재현은 "지금도 춥다"는 도영의 손을 덥석 잡아 자신의 목에 갖다 댔다.
박나래는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뮤직비디오 3탄이다"를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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