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찾아 안동시 수해 이재민 및 복구 인력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찬스'는 "안동에서 열릴 이찬원의 콘서트를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를 알게 됐다. 갑자기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찬스'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찬원에게 받은 행복을 여러 사람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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