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탕웨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의 강을 떠올리며 10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세 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탕웨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남편 김태용, 딸 썸머와 나란히 서있는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단란한 세 가족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그는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올해 영화 '원더랜드'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62만 명에 머물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탕웨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의 강을 떠올리며 10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세 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탕웨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남편 김태용, 딸 썸머와 나란히 서있는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단란한 세 가족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그는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올해 영화 '원더랜드'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62만 명에 머물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