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눠 릴레이로 각자 다른 노동을 하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묻는 말에 "저는 많이 안 했지만, 공사장에서 친구 따라갔다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 도저히 하루하고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진주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주우재는 "이경이는 거칠게 살았을 것 같아"라며 이이경의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물었다.
이이경은 "저는 별의별 거 다했다. 일반적인 거 빼면 고깃집부터 책방, 그리고 아는 사장님이 건물 미술 학원을 했다"며 "그 건물 1층에서 자판기도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심지어 옷 덤핑으로 받아서 수원역에서 옷도 팔았다. 그땐 그게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당시 서빙 닉네임이 '초코' 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눠 릴레이로 각자 다른 노동을 하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묻는 말에 "저는 많이 안 했지만, 공사장에서 친구 따라갔다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 도저히 하루하고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진주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주우재는 "이경이는 거칠게 살았을 것 같아"라며 이이경의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물었다.
이이경은 "저는 별의별 거 다했다. 일반적인 거 빼면 고깃집부터 책방, 그리고 아는 사장님이 건물 미술 학원을 했다"며 "그 건물 1층에서 자판기도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심지어 옷 덤핑으로 받아서 수원역에서 옷도 팔았다. 그땐 그게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당시 서빙 닉네임이 '초코' 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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