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놀면' 유재석 "과거 공사장서 알바..하루 일하고 3일 앓아"[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4-07-13
'놀면 뭐 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눠 릴레이로 각자 다른 노동을 하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편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묻는 말에 "저는 많이 안 했지만, 공사장에서 친구 따라갔다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 도저히 하루하고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진주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주우재는 "이경이는 거칠게 살았을 것 같아"라며 이이경의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물었다.

이이경은 "저는 별의별 거 다했다. 일반적인 거 빼면 고깃집부터 책방, 그리고 아는 사장님이 건물 미술 학원을 했다"며 "그 건물 1층에서 자판기도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심지어 옷 덤핑으로 받아서 수원역에서 옷도 팔았다. 그땐 그게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당시 서빙 닉네임이 '초코' 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