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남지현의 사직서를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2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이 한유리(남지현 분)의 퇴사를 예상했다.
이날 정우진(김준한 분)은 차은경과 야식을 먹으며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차은경은 "아직은. 그런데 야근하는 줄 알았더니 사직서 쓰고 있더라. 이혼 사건을 하소연이나 들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애야. 오래 못 갈 것 같아"라며 한유리가 조만간 로펌 일을 버티지 못하고 퇴사할 거라 예측했다.
이를 들은 정우진이 "월급 20% 인상 어때?"라고 했고, 차은경은 "걔는 돈으로 컨트롤 될지 확신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때 보니까 첫 사건 승소하고도 찝찝해하던데 그것 때문인가? 나간다 그러면 좀 달래줘요"라는 정우진의 제안에 차은경은 "됐어, 뭘 또 그렇게까지 해. 그냥 한유리한테 말할 기회를 안 줘야겠어"라며 한유리의 퇴사를 최대한 막고자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2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이 한유리(남지현 분)의 퇴사를 예상했다.
이날 정우진(김준한 분)은 차은경과 야식을 먹으며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차은경은 "아직은. 그런데 야근하는 줄 알았더니 사직서 쓰고 있더라. 이혼 사건을 하소연이나 들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애야. 오래 못 갈 것 같아"라며 한유리가 조만간 로펌 일을 버티지 못하고 퇴사할 거라 예측했다.
이를 들은 정우진이 "월급 20% 인상 어때?"라고 했고, 차은경은 "걔는 돈으로 컨트롤 될지 확신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때 보니까 첫 사건 승소하고도 찝찝해하던데 그것 때문인가? 나간다 그러면 좀 달래줘요"라는 정우진의 제안에 차은경은 "됐어, 뭘 또 그렇게까지 해. 그냥 한유리한테 말할 기회를 안 줘야겠어"라며 한유리의 퇴사를 최대한 막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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