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의 뽀뽀를 막았다.
술에 취한 이미진은 계지웅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진의 입을 막았다. 이에 술이 확 깬 이미진은 자기 집으로 피신했다.
이후 편의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였다. 이미진은 "술 잘 안 드신다더니 벌써 리필하냐"라고 하자, 계지웅은 "가끔 심란할 때 마신다"고 답했다.
이미진은 "심란했구나. 아깐 내가 죄송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케 했다"라고 하자, 계지웅은 "나도 미안하다"라고 씁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이미진은 짜증 난다는 듯 "뭐가 미안하냐"라고 뒤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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