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 에스가 첫 정산액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에스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 에스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유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첫 정산은 작년 초의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는 물음에는 "저는 멤버들한테 고기 한턱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솔비는 "제가 활동 당시에는 현금을 봉투에 넣어서 줬다"라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타이푼 출신 아트테이너 솔비와 트리플 에스의 김유연-김나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 에스의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첫 정산을 작년에 받고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다 받았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유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첫 정산은 작년 초의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는 물음에는 "저는 멤버들한테 고기 한턱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솔비는 "제가 활동 당시에는 현금을 봉투에 넣어서 줬다"라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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