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필라테스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4일 서정희는 필라테스 대회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좋아하세요. 상 받았다고"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국민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 공동 주최 국민대총장배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에 출전해 시니어부 대상을 받았다.
그는 대상 트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을 어머니 목에 걸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앞서 서정희는 필라테스 대회 출전 사실을 밝혔다. 그는 대회 참가를 앞둔 지난 10일 "부들부들 떨면서 운전하고 집에 오면 씻고 밥을 엄청 먹는다"며 "담까지 왔다.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 좋게 쑤신다. 뭔가 해낸 느낌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만 61세다. 그는 지난 1982년 고(故)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지난 2022년에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해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4일 서정희는 필라테스 대회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좋아하세요. 상 받았다고"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국민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 공동 주최 국민대총장배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에 출전해 시니어부 대상을 받았다.
그는 대상 트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을 어머니 목에 걸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앞서 서정희는 필라테스 대회 출전 사실을 밝혔다. 그는 대회 참가를 앞둔 지난 10일 "부들부들 떨면서 운전하고 집에 오면 씻고 밥을 엄청 먹는다"며 "담까지 왔다.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 좋게 쑤신다. 뭔가 해낸 느낌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만 61세다. 그는 지난 1982년 고(故)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지난 2022년에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해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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