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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줄게' 결정적 힌트 "조권과 작품 활동, 케이티 페리가 보러 오기도" [복면가왕]

  • 이예지 기자
  • 2024-07-14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하고 있는 '회사 줄게'를 응원하기 위해 조권이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한국 힙합 대표주자' 던밀스, '독보적 소울 감성' 안신애,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 '퍼포먼스 퀸' 에버글로우 시현&이유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회사 줄게'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조권과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조권은 "저랑 작품을 함께했다. 이 분이 저 못지않게 '한 깝' 하는 분이다. 저도 '복면가왕' 나가서 깝을 숨겼던 적이 있다. 이 '깝' 때문에 친해졌다"라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이 분이 북유럽 언어를 했었다. 외국과 관련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이 친구가 웨스트엔드에서 최초로 무대에 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유명 미국 시트콤을 더빙하기도 했다. 인맥도 어메이징 하다. 케이티 페리가 이 분의 공연을 보러 갔었다"라고 말했다.

"가왕전 가능할 것 같으냐"라는 신봉선의 질문에 "무조건 가능하다고 본다. 재능이 다방면으로 많은 친구다. 조권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회사 줄게'는 박정현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에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그는 조권의 응원을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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