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코피 투혼(?)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 아이들과 함께 옥천에 있는 본가를 찾은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자마자 그동안 밀려있던 일을 부탁했다. 이에 최민환은 장도 보고, 밭일도 하고, 닭장 수리도 하는 등 많은 일을 도맡아했다.
결국 최민환은 코피를 흘리고 말았다. 백숙을 끓이던 중 갑자기 코피가 터진 것. 최민환은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오늘 좀 무리를 했나보다"라고 침착하게 말했다. 세 아이는 번갈아가며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민환의 코피에 대한 불똥은 아버지에게 튀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애한테 무슨 일을 이렇게 많이 시킨거냐"라고 타박했고, 당황한 아버지는 진땀을 뺐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 아이들과 함께 옥천에 있는 본가를 찾은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자마자 그동안 밀려있던 일을 부탁했다. 이에 최민환은 장도 보고, 밭일도 하고, 닭장 수리도 하는 등 많은 일을 도맡아했다.
결국 최민환은 코피를 흘리고 말았다. 백숙을 끓이던 중 갑자기 코피가 터진 것. 최민환은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오늘 좀 무리를 했나보다"라고 침착하게 말했다. 세 아이는 번갈아가며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민환의 코피에 대한 불똥은 아버지에게 튀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애한테 무슨 일을 이렇게 많이 시킨거냐"라고 타박했고, 당황한 아버지는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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