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발표한다. 온유가 솔로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온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월화수목금토일'의 스페셜 클립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방 안, 서재, 부엌 등 다양한 일상의 공간에서 신곡을 가창하는 온유의 모습이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 이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찡구(공식 팬덤명)들이 사랑하는 온유와 온유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사랑이 눈에 보인다", "스페셜 클립이 뮤직비디오 급이네", "데뷔 17년 차에도 청량함이 그대로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온유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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