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일각에서 제기한 AI 작사 작곡 이슈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우지는 14일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합니다(All of SEVENTEEN's music is written and composed by human creators)"라는 글을 전했다.
우지의 이 입장은 앞서 영국 BBC의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BBC는 최근 K팝의 AI 작사 작곡과 관련한 칼럼을 통해 "2023년 16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가수 중 하나가 된 세븐틴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 기술을 실험해 왔다"라며 "세븐틴 '마에스트로'(MAESTRO) 뮤직비디오에 AI가 생성된 장면이 담겼으며 앨범 발매 기자회견에서 우지가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