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탤런트 이예림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장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호텔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 휴가를 만끽 중인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등이 훤히 드러난 모노키니를 입고 군살 한 점 없는 몸매를 과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미허리에 젓가락 각선미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배우 윤세아는 "살살 다녀.. 다리에 멍이.. 호야 호야"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요정이 나타났다",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