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5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은 지난 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을 통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쏘스뮤직은 그간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데뷔 관련 주장에 대한 피해 보상을 법적 대응을 통해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관측된다.
민희진 대표는 앞서 직접 열었던 기자회견을 통해 쏘스뮤직 소속이었던 일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쏘스뮤직이 방치했으며 르세라핌이 뉴진스보다 먼저 데뷔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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