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최근 최원영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최원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최원영 배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최원영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원영은 2014년부터 10년 동안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호두앤유로 이적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이성민, 전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최원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시작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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