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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 최동석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 또다시 의미심장

  • 윤상근 기자
  • 2024-07-16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6일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네"라는 문구를 전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찍힌 커피잔의 모습만이 담겨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현재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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