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정후가 가수 하성운의 신곡 활동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16일 하성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SHOUTOUT TO 'Blessed' WITH 이정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정후는 하성운의 신곡 '블레스드(Blesses)'를 들은 후 반응을 전했다. 그는 "'블레스드'는 중독성도 강하고 운동 전이나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형이 이 노래로 좋은 활동 펼쳤으면 좋겠다. 저도 운동하기 전에 항상 들으면서 형 생각 많이 하고 활동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17일 새 앨범 '블레스드'로 컴백한다. '블레스드'는 내가 선택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낸 동명의 타이틀곡 '블렉스드'를 비롯해 '아이 워너(I Wanna)', '올 아이 니드(All I Need) (feat. ERIC of THE BOYZ)', '아이 올레드 로스트 유(I Already Lost You)', '미스터리(Mystery)' 등 총 5곡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