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열대림 속 드러난 반전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콘셉트 포토에는 와일드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효린은 정면을 바라보는 컷으로 더 대담해진 변화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거진 나무들 사이 감춰지지 않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한 비주얼 필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웨잇'은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효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콘셉트 포토에는 와일드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효린은 정면을 바라보는 컷으로 더 대담해진 변화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거진 나무들 사이 감춰지지 않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한 비주얼 필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웨잇'은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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