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택직원들하고 아치스 회의하러 만났다가 가로수길 맛집부터 차례로 부수고. 회의하는 사이에 쨍하다 소나기로 변신한 날씨. 암튼 열심히 꽉꽉 채워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후 제주도에 머무르며 아이들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기사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았다"라고 밝히는가하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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