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3'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1을 1년간 찍었는데 이렇게 오래 촬영한 작품은 처음이었다. 당시만 해도 진짜 오래 찍은 편이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그렇게 '스위트홈'과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인생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이 친구들(송강, 이도현, 고민시 등)의 처음, 풋풋했던 모습과 성장 과정을 다 봐서 더 의미가 깊다. 저한테 너무나 깊게 새겨진 작품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오는 1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1을 1년간 찍었는데 이렇게 오래 촬영한 작품은 처음이었다. 당시만 해도 진짜 오래 찍은 편이었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그렇게 '스위트홈'과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인생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이 친구들(송강, 이도현, 고민시 등)의 처음, 풋풋했던 모습과 성장 과정을 다 봐서 더 의미가 깊다. 저한테 너무나 깊게 새겨진 작품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오는 1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