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허무하고 공허한 심경을 고백했다.
구준회는 17일 "전 어떻게 나아가야 되나요. 저는 원래부터 나약한가요. 저는 약해빠졌나요. 저는 공허합니다 매우"라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알아달라는 거는 아닙니다만 공유하고 싶어요"라며 "이제까지 저의 기분을 시로 많이 써왔지만 지금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네요"고 전했다.
또한 구준회는 "허무하고 공허하네요. 다들 화이팅. 다들 그럴 수 있잖아요, 그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구준회가 갑작스럽게 약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여 그를 향한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준회는 최근 데뷔 9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멍'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구준회는 17일 "전 어떻게 나아가야 되나요. 저는 원래부터 나약한가요. 저는 약해빠졌나요. 저는 공허합니다 매우"라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알아달라는 거는 아닙니다만 공유하고 싶어요"라며 "이제까지 저의 기분을 시로 많이 써왔지만 지금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네요"고 전했다.
또한 구준회는 "허무하고 공허하네요. 다들 화이팅. 다들 그럴 수 있잖아요, 그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구준회가 갑작스럽게 약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여 그를 향한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준회는 최근 데뷔 9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멍'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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