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간절함 없는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고윤정은 자신의 계정의 오리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차 안에서 정직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도 각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고윤정만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가득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 같은 미모", "간절함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렇게 쓸 거면 그 얼굴 저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해당 작품은 당초 5월 방송 가능성이 유력했으나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면서 편성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