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 맞이 봉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봉사를 했다.
지난해 초복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04인분의 삼계탕 봉사를 한 '웅기종기'는 올해에는 520분 삼계탕 봉사로 어르신들의 초복을 챙겼다.
'웅기종기'는 지난 2021년부터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달 두 번의 봉사와 월 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7일 71회차 봉사를 마친 '웅기종기'의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후원금 총액은 650만 원이다.
'웅기종기'는 "임영웅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 있는 '웅기종기' 팬들의 자그마한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봉사를 했다.
지난해 초복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04인분의 삼계탕 봉사를 한 '웅기종기'는 올해에는 520분 삼계탕 봉사로 어르신들의 초복을 챙겼다.
'웅기종기'는 지난 2021년부터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달 두 번의 봉사와 월 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7일 71회차 봉사를 마친 '웅기종기'의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후원금 총액은 650만 원이다.
'웅기종기'는 "임영웅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 있는 '웅기종기' 팬들의 자그마한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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