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4/07/2024071808314073669_1.jpg)
지난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최근 근황에 관해 "늘 그랬듯이 일상생활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아시다시피 이런저런 일이 있지만 누구나 다 거쳐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담담하게 근황을 전했다.
또 필드를 지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전날까지 모든 준비가 끝나야 하고, 대회장에 갔을 때는 가장 심플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심플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가 돼 있는 거냐. 준비가 안 됐으면 심플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리는 그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박세리 희망재단 도장을 위조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 희망재단 측은 결국 박준철 씨를 고소했다.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이니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했지만,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상황의 연속이었다"라며 " 계속 참다가는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큰일이 일어날 거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어떤 채무 관련 이야기가 들어와도 방법도 없고,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