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은율'의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순자(가명)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0기 화제의 출연자 정숙(이은율)이 본인의 유튜브를 개설해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숙은 현재 남자친구인 영호를 두고 순자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솔로나라 20기 불화설'을 해명했다.
정숙은 "제가 20기 모임의 회장이다. 미국에 사는 두 분(옥순, 영철) 빼고는 사는 곳도 다 서울과 경기도권에 있다 보니 되게 자주 만났다"라며 "순자랑 사이가 좋냐 안 좋냐에 관한 얘기도 많은데 고독 정식 먹었던 곳에서 순자랑 다시 방문해서 같이 짜장면을 먹었다"라고 불화설을 적극 부인했다.
한편, 정숙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키는 160cm에 몸무게는 50~52kg 왔다 갔다 한다"라며 "제 체형이 엉덩이가 38인치로 커서 키는 작은데 조금 무게가 나가는 편이다. 50kg가 저한테 딱 예쁜 체중이라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다이어트는 따로 안 한다. 술을 자주 먹다 보니까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하는 편이다. 술 먹는 날은 하루에 두 끼만 먹거나 이런 식으로 매일 체중계를 보면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0기 화제의 출연자 정숙(이은율)이 본인의 유튜브를 개설해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숙은 현재 남자친구인 영호를 두고 순자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솔로나라 20기 불화설'을 해명했다.
정숙은 "제가 20기 모임의 회장이다. 미국에 사는 두 분(옥순, 영철) 빼고는 사는 곳도 다 서울과 경기도권에 있다 보니 되게 자주 만났다"라며 "순자랑 사이가 좋냐 안 좋냐에 관한 얘기도 많은데 고독 정식 먹었던 곳에서 순자랑 다시 방문해서 같이 짜장면을 먹었다"라고 불화설을 적극 부인했다.
한편, 정숙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키는 160cm에 몸무게는 50~52kg 왔다 갔다 한다"라며 "제 체형이 엉덩이가 38인치로 커서 키는 작은데 조금 무게가 나가는 편이다. 50kg가 저한테 딱 예쁜 체중이라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다이어트는 따로 안 한다. 술을 자주 먹다 보니까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하는 편이다. 술 먹는 날은 하루에 두 끼만 먹거나 이런 식으로 매일 체중계를 보면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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