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봉사로 훈훈함을 안겼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7월 16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에서 12번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웅바라기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 DAY'로 정해 소년예수의집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은 "보호가 필요하고 장마에 습한 여름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도록 도움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늘 감성과 위로의 노래로 주변을 챙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과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동행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총기부액이 6600만 원을 넘은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을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가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8월 8일~8월 10일까지 사진전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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